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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Clarinet'에 해당되는 글 4

  1. 2008/11/27 Beautiful Love
  2. 2008/11/25 Memory of You
  3. 2007/11/11 재즈 클라리넷 이야기 (2)
  4. 2006/04/30 King and Me

Beautiful Love



youtube발췌...

Me playing Beautiful Love with my jazz ensemble in high school. We hadn't rehearsed the song even once before the concert. we just used a Real Book, and hoped for the best! The intro and everything was improvised =) sry about the ending, no recording time left on the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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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You

오랜만에 youtube를 즐겨봤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클라리넷의 표현력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Classic, Jazz 등을 넘나들면서 (사실 요즘은 jazz를 색소폰에 많이 넘겨주긴 했지만...) 다양한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죠.

클라리넷을 더욱 좋아하게 된 계기도 benny goodman의 재즈클라리넷을 접하고나서 였을 꺼예요.

Memory of You... 한번 감상해보시죠!



[ Jazz Aid 1991 in Japan ]
Clarinet: KOUJI FUJIKA
Piano: MASARU I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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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클라리넷 이야기

재즈 클라리넷 이야기

클라리넷의 음색은 참으로 부드럽다.

같은 목관(reed) 악기지만, 색소폰과는 그 음색과 분위기가 현저히 다르다.

그 선율이 마치 물 흐르듯 유려하고 관능적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고음부로 올라갈 때는 요염함마저 느껴진다.


색소폰이 지극히 '인간적인 악기'라면, 클라리넷은 대단한 '달변의 악기'이다.


재즈에서 클라리넷은 베니 굿맨(1909∼1986)을 끝으로 더 이상 발전하지 않으리라 여겨졌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굿맨은 재즈에서는 물론 클래식까지 통틀어서 추종을 불허하는, 너무나도 위대한 클라리네티스트였기 때문이다.

그는 문자 그대로, 클라리넷의 모든 것을 혼자 다 이루었다.

그는 본토에서 'B.G.'라는 애칭으로 불리워졌다.

그 맥은 한참 뒤에야 이어졌다.


굿맨이 숨을 거두기 직전인 85년, 걸출한 클라리네티스트 에디 대니얼스(Eddie Daniels)가 태어났다.

85년 GRP에서 발표한 앨범 '돌파(Breakthrough)'는 다행히 우리 나라에 라이센스로 소개되어 있다.

'돌파'는 엄청난 반향을 몰고 왔다.

"누가 대니얼스를 인간이라 하겠는가?(퀸시 존스)",

"그 작품은 굿맨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 선언이다.(버디 드프랑코)"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그에게는 '클라리넷의 윈튼 마설리스(a Winton Marsalis of the Clarinet)'라는 영예의 애칭이 부여되었다.

최고 권위의 평론가 레너드 페더가 붙인 별명이다.

런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 작품은 클래식에서 재즈까지, 그야말로 클라리넷의 모든 것을 한 앨범에 망라하고 있다.

그러므로 음악을 사랑한다면, 적어도 한 번은 꼭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럼, 그 장본인은 재즈 악기로서의 클라리넷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클라리넷은 목관 악기들 가운데 음역이 가장 넓다.

또한 가장 따스한 소리를 갖고 있다.

그런데, 비밥 이후 지금까지 그 악기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어처구니 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바로 연주하기가 유독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것은 '재즈 악기로서의 클라리넷'에 관한 수많은 진술들 가운데 가장 솔직하고 명쾌한, 최상의 것이다.


 베이스 클라리넷


'재즈 클라리넷'을 논하는 이 자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에릭 돌피(1928∼1964)가 그이다.

앨토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등 목관이란 목관 악기는 다 능수능란하게 다룬, 진정한 멀티 리드(multi-reed) 주자였던 그 덕택에 재즈에서는 한참 관심밖이었던 한 악기가 다시 각광받게 되었다.


흔히 보는 일반 클라리넷이 아닌 베이스 클라리넷이 바로 그것이다.

베이스 클라리넷은 연주도 너무 까다로왔고, 잘해봤자 메마른 장작개비 삐걱이는 소리가 고작이었다.

그런데 돌피 덕택에 생생한 활력을 띠게 된 것이다.

그런 소리가 숨어 있으리라고 이전에는 도저히 상상도 못했었다.

돌피에게는 이내 추종자들이 몰렸다.


주로 유럽 뮤지션들이었다.

대부분 색소폰 주자였던 그들은 이미 그전부터 베이스 클라리넷 주법을 암중모색해 오고 있었던 터였다.

대표적으로는 미셸 필츠, 미셸 포탈, 루이스 클라비스. 그들이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피에르 불레즈, 칼하인츠 쉬톡하우젠 등 현대 클래식의 최고 거장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족하다.


그럼 미국쪽은 어떠한가?

80년대로 접어들어, 미국 재즈에는 '클라리넷 족(Clarinet Family)'이란 용어가 생겨나기에 이른다.

그 대표 주자가 헤미예트 블루예트, 데이비드 머레이, 존 퍼셀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유럽 쪽은 대단히 학구적이고, 미국 쪽은 풍성하며 화려하기 그지없다.

뉴올리언즈에서 프리 재즈까지 재즈의 모든 유산이 미국 재즈의 든든한 샘이 되는 덕택이다.

그들 가운데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이 바로 에디 대니얼스이다.

클라리넷의 본격 개화를 알린 그의 출발점은 원래 테너 색소폰이었다.


웹진 <스폰지>, 1997, "장병욱의 재즈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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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and Me



Benny goodman의 Happy Session 앨범에 수록된 2번트랙의 곡...

재즈클라리넷에 관심을 가질무렵, 이곡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한동안 참 즐겨듣던 곡이다.

예전에 동아리연주회때 Sing,Sing,Sing 을 연주했던 때가 있었는데...역시나 째즈풍의 솔로는 참 어렵더군요~
하긴 연습도 잘 안하긴했죠...

56마디나 되는 솔로...그것도 드럼과 같이 나오는...ㅋㅋ 마디수 무시하고 불었다가...항상 혼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신관웅씨의 재즈클라에 관한 기사를 본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색소폰에 재즈를 많이 빼앗긴것 같습니다. 사실 클라 소리가 더 감질나고 풍부하죠..ㅋㅋ

참 멋진 곡입니다.

Benny Goodman and his Orchestra
Featuring Andre Previn and Russ Freeman

John Frosk,trumpet; Ermet Perry,trumpet;
Allen Smith,trumpet; Benny Ventura,trumpet;
George Cooper,trombone; Rex Peer,trombone;
Hale Rood,trombone;
Benny Goodman,clarinet;
Herb Gellar,sax; James Sands,sax; Babe Clark,sax;
Bob Wilber,sax; Pepper Adams,sax;
Russ Freeman,piano; Turk Van Lake,guitar;
Milt Hinton/George Duvivier,bass;
Shelly Manne,drums;

Benny Goodman,clarinet; Andre Previn,piano;
Barney Kessel,guitar; Leroy Vinneger,bass;
Frank Capp,drums;

Benny Goodman,clarinet; Russ Freeman,piano;
Turk Van Lake,guitar; George Duvivier,bass;
Shelly Manne,drums;

Sep.1958, Los Angels/Nov.1958,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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